요즘 인공지능 업계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초거대모델에 대한 영상입니다. 말로 배운 천재라는 설명에 공감이 되네요. GPT-3는 언어로만 학습을 했기 때문에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가끔은 완전히 잘못된 대답을 하기도 합니다. 이는 세상에 대한 상식이나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인공지능이 스스로 경험을 하면서 주변환경을 인식하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까요. 또한 논리적으로 추론을 하면서 상식을 쌓아간다면요. 저는 그 때가 기계가 의식을 갖게 되는 순간이 될거라 봅니다. 뭐 아직 먼 미래의 일이겠지만요.